(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4돐을 맞으며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2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공화국영웅과의 상봉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2중영웅 김기우가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비행기사냥군조운동을 발기하시고 적기사냥의 묘술도 찾아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대로 싸워 1951년에만도 미제침략군 비행기 10여대를 격추한데 대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적기사냥에서 군공을 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며 공화국2중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였으며 축하문도 보내주신데 대해 회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가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그쯘히 갖춘 최정예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적군건설위업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영웅의 위훈담을 통하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전략사상을 받들고 원쑤격멸의 성전에 떨쳐일어나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결사수호한 로병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