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기네, 앙골라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남아프리카에서는 사진전시회가, 도이췰란드에서는 인터네트사진전시회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과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태양의 노래 영원하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이 상영되였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과 청년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여성상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여온 가장 위력하고 혁명적인 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 청년들의 자랑찬 모습은 우리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