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방순회공연으로 70일전투참전자들을 고무추동하고있는 왕재산예술단이 20일부터 개성시에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경음악과 대중가요, 무용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녀성중창 《우리의 김정은동지》, 녀성2중창 《인정의 세계》 등 곡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승리의 5월을 향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최상의 성과, 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해갈 우리 인민의 충정의 마음을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무대에는 민족무용 《자랑하세 우리 민족옷》, 민속무용 《야장춤》, 타프춤 《명랑한 취사병》, 《청춘시절》을 비롯한 무용작품들도 올랐다

무용 《명령만 내리시라》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 말 멸적의 의지를 인민들의 가슴속에 심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