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모임이 끼르기즈스딴, 벨라루씨, 중국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끼르기즈스딴주체사상연구소조,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벨라루씨 《민주주의와 사회적진보, 정의를 위하여》사회련합,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중국공공외교문화교류쎈터, 진달래아동기금, 중국주재 아랍공보쎈터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선에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를 건설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중국공공외교문화교류쎈터 집행회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시고 1940년대 후반기 중국 동북해방전쟁을 사심없이 도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중국주재 아랍공보쎈터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해방과 건설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하면서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20세기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과 중국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