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적대행위를 규탄하여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 규슈 구마모도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계기로 우익반동세력이 의도적으로 류언비어를 내돌리며 조선민족에 대한 반감을 조성하는 시대착오적인 대결망동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하였다.
93년전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인위적인 여론조작을 발단으로 감행된 재일조선인대학살만행에 대한 원한이 사라지기도 전에 일본우익반동들이 또다시 류언비어를 퍼뜨려 몸서리치는 광경을 재현하려는데 대해 결코 묵과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일본정부가 류언비어를 퍼뜨린 관련자와 배후조종자를 색출하여 엄벌에 처하며 재일동포들에게 즉시 사죄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정부는 우리 민족에게 끼친 력사적범죄에 대해 일말의 반성조차없이 도발적언행과 책동을 련이어 저지르고있다.
일본우익반동들의 류언비어날조는 정부의 반력사적, 반인륜적만행의 고질적병페에 편승한것이다.
이번 대지진을 리용하여 우리 민족에 대한 적대감정을 고조시켜 무고한 재일동포들과 총련을 박해하려는데 대해 일본정부가 즉시 막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