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 뻬루의 리마에서 진행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아메리카지역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선언문은 수십성상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민족해방, 인류해방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김일성주석께서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선군혁명의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영원한 태양, 백두산절세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으신다고 강조하였다.

선언문은 아메리카지역의 모든 나라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을 결성하며 올해 4월부터 다음해 태양절까지를 《위인칭송의 해》로 정하고 여러 계기에 정치문화행사들을 성대히 조직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를 결성할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