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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84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창건 84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자기의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을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강력한 주력부대로, 선군혁명의 핵심력량으로 키우시여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며 날뛰던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정규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를 자랑하는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20세기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총대중시사상과 군사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유일사상체계가 철저히 선 당의 군대로, 전군이 간부화되고 현대화된 강력한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빛나게 실현하시여 우리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 자주의 성새로 전변시켜주시였다.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건군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만장약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우리 식의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되였다.

보고자는 오늘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총대가 약하여 침략자들에게 나라를 통채로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어제날의 식민지약소국이 오늘은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주체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라 제국주의반동들을 전률케 하고있다.

지금 미제는 전략무기들을 남조선에 꺼리낌없이 끌어들여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으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만약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는 핵도발망동을 계속 부린다면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그 어디에도 구속됨이 없이, 그 무슨 경고나 사전통고도 없이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가장 처절한 징벌의 선제타격을 가할것이다.

적들은 수령결사옹위를 최대의 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인민군의 타격에는 자비가 없으며 일단 시작하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할 때까지, 침략과 악의 근원이 완전히 청산될 때까지 중단없이 련속적으로 진행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보고자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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