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벌가리아, 뽈스까,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에스빠냐, 스위스, 프랑스, 영국, 쿠웨이트, 남아프리카, 세네갈, 기네, 적도기네, 알제리, 에티오피아, 베네수엘라주재 조선대표부와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우리 수령님》, 《태양의 꽃 김일성화》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은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적들과의 대결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걸출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고 칭송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탁월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기치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비서는 생애의 전기간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사회주의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위대한 귀감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