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이 《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공화국의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해가는 특대만행을 감행하였다는 사실은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더 한층 고조시키고있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원 장원향은 이번 사건은 어떻게 하나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에게도 고급중학교에 다니는 귀여운 딸이 있다.
그 딸이 백주에 날강도들에게 랍치되였다고 생각해보라.
어머니로서 이를 어찌 감수할수 있겠는가.
그래 박근혜의 귀전에는 꽃같은 딸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기고 피터지게 그들을 찾고부르는 어머니들의 애절은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단말인가.
나살을 먹도록 시집도 가지 못하고 남들은 다 낳는 아이도 낳아보지 못한 늙은 마녀에게서 모성애를 바란다는것은 언어도단이지만 괴뢰역적은 정의와 진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평천구역 해운고급중학교 교원 최순희는 격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이번에 괴뢰들에 의해 집단유괴랍치된 처녀들은 모두 우리 당의 품속에서 행복만을 알고 자란 공화국의 당당한 공민들이다.
이들이 어떻게 사랑하는 조국과 부모형제들을 버리고 《귀순》할수 있단말인가.
언론에 그들의 육성을 공개하지 못하게 하고 보도관제를 실시하고있는것만 보아도 철저히 이 사건은 괴뢰패당의 조작에 의해 꾸며진 모략극이며 그 주범은 철두철미 박근혜라는것이 불보듯 명백하다.
삼척동자도 헤아릴 자작극을 꾸며놓고도 《자유의사》니, 《국제관례》니 뭐니 하며 우리 공민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마저 전면부정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행위이며 숭고한 인도주의에 대한 모독인것이다.
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적십자인도주의원칙에 따라 그들모두를 사랑하는 조국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려보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