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건군절에 즈음하여 인민대표단들이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방문하였다.

인민대표단 성원들이 부대들에 도착하자 인민군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선물이 인민군군인들에게 전달되였다.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후방인민들의 투쟁소식을 전해주고 원호품들도 넘겨주며 건군절을 맞이하는 인민군군인들을 축하해주었다.

그들은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조선인민군창건 84돐을 경축하여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김승철소속부대를 방문한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모습을 형상한 유화작품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구분대들을 찾은 그들은 교양실과 병실, 식당 등을 돌아보았다.

초소에서 진행된 예술소품공연은 건군절의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김철민소속부대를 방문한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부대에서 그들은 해병들과 어울려 체육경기도 하고 예술공연무대도 펼치였다.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조철룡소속부대를 찾은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으며 군인들과 함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도 하고 노래도 불렀다.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군인들에게 일당백병사들로 자라날것을 당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