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비엔티안 마이》 7일부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베아》 13일부는 《조선 김일성각하의 탄생 104돐을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있어 조선혁명은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투쟁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 11일부는 《태양의 미소》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렬거하였다.

모잠비끄신문 《노띠씨아스》 12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4돐을 경축》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인민이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인류대경사의 날로 성대히 맞이하는데 대하여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