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8일 《21세기의 핵군비경쟁은 시작되였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언론들과 군사전문가들속에서 오바마행정부의 광란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으로 말미암아 대국들사이에 핵무력불균형이 조성되여 새로운 랭전시대가 도래하고있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
지극히 옳은 말이다.
이 주장속에는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는 새로운 랭전-21세기 핵군비경쟁은 이미 시작되였으며 그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이 집약되여있다.
미국은 지난 세기말 이전 쏘련의 붕괴로 이루어진 랭전종식의 덕택으로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유일초대국》지위에 올라섰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저들과 견줄수 있는 강국들이 더는 출현하지 못하게 할 목적밑에 악랄한 힘의 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그러나 그러한 세계제패, 일극화책동은 대국들로 하여금 경제발전을 다그치면서 미국과 전략적힘의 균형을 이루려는 의지만 더욱 굳혀주었다.
이에 위구를 느낀 미국이 오늘날 기만적인 《비핵화》타령의 막뒤에서 핵무기와 발사체계들의 소형화, 스텔스화, 정밀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막대한 재정적지원하에 5가지 형태의 새로운 핵탄두와 그 운반수단들을 개발하고있으며 폭격기에서 발사된 후 장거리비행으로 적미싸일방어체계를 뚫고 목표를 타격하는 장거리순항미싸일보유도 획책하고있다.
로씨야와 중국도 미국이 지역대국들에 대한 군사적제압을 로골적으로 제창하면서 핵무기현대화책동에 날뛰고있는데 주목하고 전략무력강화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이미 로씨야는 4개의 소형핵탄두를 장착한 새 세대 장거리탄도미싸일배비를 시작하였으며 해저용핵타격수단도 개발하고있다.
지난해말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사령관은 로씨야무력에서 신형전략미싸일체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56%로 증가되였다고 하면서 입수한 군사정보들을 분석해 볼 때 미국은 로씨야의 집중공격을 막아내지 못할것이라고 내놓고 선언하였다.
중국도 지구상의 그 어떤 목표도 1시간이내에 타격할수 있는 《극초음속활공기》개발에서 미국을 훨씬 앞서나가고있다.
지난 12일에는 사거리가 1만 5,000㎞로서 미국동부지역까지 타격할수 있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동풍-41》의 시험발사를 강행하였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은 보는바와 같이 미국자체를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되고있다.
최근 미륙군참모총장이 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표한 미군의 전투력에 대한 보고서에서 《만일 미국이 임의의 시각에 조선, 중국, 로씨야 등 군사대국들과의 전쟁을 하는 경우 미군의 전투력이 응당한 수준에 있지 않다.》고 실토한것은 미국이 처한 불리한 처지를 반영한것이다.
21세기 핵군비경쟁의 시작은 곧 미국멸망의 시작이다.
미국이 일극지배체계확립의 망상속에 핵무기현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긴장격화책동에 매여달리지 않았다면 새로운 랭전, 아메리카제국의 조락이라는 낱말들은 애초에 생겨나지부터 않았을것이다.
시대착오적인 세계제패에 들뜬 미국은 반드시 종국적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