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높이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격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에 대해 사설은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오시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하여 당의 사상정신적기초, 사상의지적단결은 천백배로 강화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것을 당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당대오는 조직사상적으로 더욱더 순결해지게 되였으며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백두의 혈통으로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출발점으로,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중대한 전략적로선들과 새로운 정책들을 제시하시고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과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고계신다.

그이의 령도의 손길아래 오늘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활동원칙으로 삼고 투쟁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