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녀자자유형 48㎏급 16강자경기에서 도이췰란드선수를 10:0(기술적우세승)으로, 준준결승경기에서 몽골선수를 6:2로, 준결승경기에서 뽈스까선수를 6:0으로, 결승경기에서 미국선수를 9:2로 이겼다.
지난해 윤원철(남자고전형 59kg급), 정명숙(녀자자유형 53kg급), 정학진(남자자유형 57kg급)선수들에 이어 이번에는 김현경선수가 이 종목의 올림픽《입장권》을 따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