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병원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발표 40돐 기념보고회가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보건, 의학과학, 교육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강하국보건상은 기념보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5(1976)년 5월 1일에 로작 《병원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것은 주체적보건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에 기초하시여 병원관리운영의 원리와 방법, 그 구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정립체계화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이 로작은 사회주의인민보건과 병원관리운영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을 휘황히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밝혔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40년간 병원관리운영사업과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사업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이룩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로작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