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인터네트통신 울라드뉴스가 4월 27일 조선의 칠보산지구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세계생물권보호구 칠보산지구》라는 제목의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동해기슭에 솟아있는 칠보산은 일만경치를 펼친 조선의 6대명산중의 하나이다.

2014년에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된 총면적 250㎢의 칠보산지구는 보호적가치가 매우 크다.

칠보산지구에는 지리학적위치와 서식지 및 먹이환경의 풍부성으로 하여 나라의 짐승류와 새류의 40%이상이 분포되여있다.

이곳에는 조선민족의 오랜 력사를 보여주는 유적, 유물들이 적지 않게 발굴보존되여있다.

칠보산지구의 풍부한 동식물들과 경제적의의가 큰 특산물들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