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미술전시회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조선로동당력사에 아로새겨진 당대회들을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이 미술작품들에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비약하는 만리마시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한 인민의 환희를 담은 작품들도 있다.

여러 선전화들은 조선로동당을 따라 영원히 충정의 한길을 걸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개막식이 2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미술부문 창작가,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