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로씨야 이르꾸쯔크주 동부씨비리출판사가 4월 2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의 자강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조선에서 자강력이라는 말이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자강력은 자기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조선의 자강력은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와 성과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끊임없는 봉쇄와 제재속에서 순전히 자체의 힘으로 이룩되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조선인민은 결코 그 어떤 제재나 압력에 굴복할 인민이 아니다.

그들은 외부의 압력이 강화될수록 더욱 분발하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는 자력자강의 강자들이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조선인민은 자기의 힘, 자기의 기술, 자기의 자원으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