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에스빠냐민주로동당,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지도부인사들이 4월 25일 에스빠냐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그들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에스빠냐민주로동당 총비서 미겔 안헬 빌랴론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변함없이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더욱 존엄떨치리라고 믿는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것과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

에스빠냐인민공산당 국제관계비서 아스토 가르씨아는 당대회를 앞두고 모든 지방당대표회들에서 김정은동지를 당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한 소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당 제7차대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선대수령들께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사회주의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서 획기적인 리정표로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