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각하께 다함없는 경모의 인사를 드리면서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이 보다 빛나는 성과만을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차나이 롱언이 4월 30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70여성상 나라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아로새겨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총비서각하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인민대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펼쳐왔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오늘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눈부신 성과와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당의 창건자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