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와 국제평화기금이 공동주최하는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교류》행사가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 여러 대학의 일군, 교원, 학생들과 리히텐슈타인공국 왕자인 알프레드 자문리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평화기금대표단,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 외신기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행사기간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해당 대학의 교원, 학생들과 국제평화기금대표단 성원들사이의 좌담 및 학술교류가 있었다.

좌담 및 학술교류에서는 인류문명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발견과 발명, 그 학술적인 의의에 대하여 소개되였으며 경제학, 화학, 의학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