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당과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4월 30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적대세력들과의 또 한차례의 준엄한 판가리대결전이 선군조선의 승리로 결속되여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이 발표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련합성명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령도따라 노도쳐 나아가는 조선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선군조선의 승리의 전통은 영원할것이라는것을 온 세계에 당당하게, 긍지높이 선언하였다.

적들은 조선에 대한 그 어떤 《봉쇄》와 《제재》도 절대로 맥을 추지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