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선로동당령도사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서사시로 빛나고있다.
그이께서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출발점으로,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시고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과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신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사상,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그이의 당건설사상과 령도의 특징이 집대성되여있다.
주체100(2011)년 12월 민족대국상의 나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고 남녀로소모두를 한품에 안아 온갖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고 호소하신 그이의 이민위천의 뜻과 인민사랑의 세계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활동원칙으로 삼고 투쟁해나가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권리를 조금이라도 침해하는 현상을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않는 위대한 수호자,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헌신적복무자가 바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이다.
당의 인민사랑은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 라선땅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기적, 온 나라에 타번지는 양어열풍과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는 《이채어경》에도 어려있다.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서 스스럼없이 터져나오는 로동당만세소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