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6일 축하문을 드리였다.

축하문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빛나는 리정표로, 조선인민의 삶과 운명에서 새로운 전기를 펼쳐주는 일대 분수령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맞받아 뚫고헤치며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린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라고 칭송하였다.

이것은 조선로동당이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조선사회민주당 당원들이 페부로 절감한 고귀한 진리이며 력사의 총화라고 밝혔다.

조선로동당이 조국청사에 쌓아올린 빛나는 금자탑은 해방된 조국의 첫 기슭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강조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서 조선로동당과 어깨겯고 나아가는 조선사회민주당에 있어서 힘있는 추동력으로, 고무적기치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조선사회민주당 당원들은 조선로동당이 가리키는 불변의 침로따라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며 김정은백두산천하제일강국을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을 조선로동당과 영원히 함께 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