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4월 28일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빛나는 로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여 오늘에 이르는 70여성상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걸어온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위용을 누리에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영국신문 《랄카르》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경의를 드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고 강조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인민군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