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드린 칭호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4(1975)년 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당시)는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해드릴데 대한 정령을 채택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근 300명에게 영웅칭호를, 15만명에게 국가수훈을 안겨주시면서도 자신께 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만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는 내가 영광을 누리는것보다 인민들이 수령님의 배려를 받고 기뻐하는것을 보는 순간이 몇십, 몇백배로 더 행복하다고 하시였다.
자신께서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첫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일을 더 잘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다음 공화국영웅칭호를 받겠다고 겸허하게 사양하시였다.
그후 어느날 이에 대하여 알게 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장군님께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그 말씀을 들으니 생각이 깊어진다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밖에 우리 혁명가들이 더 바랄것이 무엇이며 그보다 더 크고 높은 표창이 어디 있는가, 내가 공화국영웅칭호를 받는것이 수령님의 의사이고 우리 인민의 절절한 소망이면 이 문제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여보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게 되시였고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였다.
공화국영웅칭호, 그것은 온 나라 인민이 드린 절대적인 흠모였고 열렬한 칭송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