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한데 대한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있다.
전력공업성 국장 허룡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당의 강화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며 민족의 대경사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래전부터 위대한 장군님과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당과 혁명을 이끌어오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사상리론적보물고가 더욱 풍부화되고 나라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였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끊임없는 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우리 성안의 정무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겠다.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백두산대국의 자주적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그이에 대한 전체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확고부동한 지지의 발현이다.
천만군민을 피눈물의 바다에서 억세게 일으켜주신분도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고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펼쳐주신분도 김정은동지이시다.
그이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는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