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들에서 행사가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에서는 도서전시회가,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와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에서는 경축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2일과 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주체조선을 소개하는 출판물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이 상영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비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비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