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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희세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전도는 양양하다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일심단결의 대회, 승리자의 대회로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식에 접한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 신태광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그이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조국인민들과 총련의 일군들, 동포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드시고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는 우리 원수님은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북과 남, 해외동포들은 사는 곳은 서로 다르지만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통일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민족대단결의 대하에 합류해나설데 대한 귀중한 말씀을 하시였다.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놓으시려는 절세위인의 명언을 구절구절 새겨볼수록 신심과 락관으로 가슴이 설레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은 조선사람모두에게 민족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며 통일강국이라는 진리를 환히 밝혀준 위대한 지침이다.

정녕 애국애족의 빛나는 경륜을 펼치시는 김정은원수님은 민족대단합의 구심점,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온 겨레는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의 품에 안겨 복락을 누릴 민족부흥의 새시대, 온 세상이 부러워할 통일조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통일도 후손만대의 행복도 있다.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전도는 양양하다.

우리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으로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 나가는 천만군민의 발걸음에 애국의 박동을 맞추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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