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침을 지지하여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1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모두의 념원이라고 하면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조국통일방침은 민족의 절실한 소망과 일치하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은 외세의 부당한 간섭으로 분렬과 동족대결의 아픈 상처를 아직까지도 가시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더이상 조국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북과 남이 반드시 단결단합하여 평화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은 우리 민족이라면 누구나 동의할수 있는 합리적방안이며 세계 진보적인류가 지지할수 있는 보편타당한 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은 이미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통일대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전쟁반대, 자주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의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조국통일방침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찬성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