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의 청년학생들이 우리 시대의 청춘들의 혁명적기상을 반영한 문학작품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70일전투기간 청년학생들은 조선청년들의 정신력과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1,200여편의 문학작품들을 창작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작품집 《우리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이다》를 내놓았다.
그들은 작품집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시 《위대한 사랑》, 《오직 원수님 생각》 등에 담았다.
시 《백두청춘들의 심장의 노래》, 《청춘언제는 길이 전하리》, 《백두의 교정》, 《승리의 축포성》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폭풍노도쳐나갈 청년들의 사상정신세계를 형상하였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신리탄광 길영조청년돌격대원들의 애국열의가 시 《멸적의 폭음안고》, 가사 《만리마여 날으자》 등에서 분출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구성방직공장, 만포시 고산협동농장의 근로청년들도 작품집 《대를 이어 태양의 빛발아래》, 《방직공들이 부르는 충정의 노래》, 《영광의 땅에서 부르는 노래》를 내놓았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에 나가 학생청년기동선동대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창작전투를 벌려 시집 《룡남산청춘들이 부르는 70일전투 철야진군 행진곡》 등 70편의 문학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 학생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은 시 《우리 수령님과 지원의 교정》, 《나에겐 전투기록장이 있다》, 《백두청춘들의 약속》 등의 작품들은 청년학생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 원산수산대학을 비롯한 각지 대학생청년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기적의 창조자, 청년영웅이 될 결의를 작품들마다에 담아 힘있게 구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