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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대학생단체 《보안법》에 의한 탄압소동 규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덕성녀자대학교 민주동문회가 10일 서울지방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파쑈악법 《보안법》에 의한 무차별적인 탄압소동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2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덕성녀자대학교 졸업생 2명의 집을 강제수색하고 경찰에 출두할것을 강박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재학시절 불합리한 남조선사회현실에 대해 연구활동을 한 지극히 평범하고 량심적인 청년들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보안법》이 이 세상에 나온 이래 수많은 간첩사건, 내란음모사건들이 꾸며지고 고문과 살인 등이 감행되였다고 까밝혔다.

현 《정부》하에서도 간첩사건들이 조작되였으며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여론조작을 위해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한것이 드러나 국민의 의분을 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전임 독재자들과 같은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국회》의원선거의 교훈을 뼈아프게 되새기며 이제라도 반성하고 공안탄압과 민주말살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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