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황해남도, 남포시군중대회가 15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사회주의강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펼치는 대강이며 천만군민을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며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70일전투기간에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그 기세, 그 본때로 모든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두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를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증산투쟁, 창조투쟁, 련속공격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