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경축하는 모임이 10일 우즈베끼스딴 조선문화전통 《로인》협회의 주최로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모임장소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주영일회장은 연설에서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국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의 발현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성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우리모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는 길이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새기고 비록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자고 그는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