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경축하는 모임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지지 로씨야사회계위원회의 주최로 13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지지 로씨야사회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뻬뜨로브는 최근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핵강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으며 만리마시대를 펼치면서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상급연구사 와닌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력사적인 보고를 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국제평화기금련합 부총재 바부린은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완성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 뷰로성원인 시의회 의원 주브릴린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당대회과업관철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