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성과를 축하하여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온 겨레에게 통일강국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펼쳐주고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내외에 천명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성과를 열렬히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데 대한 방안이 제시되였다고 밝혔다.

특히 북과 남이 상대방에 존재하는 서로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련방국가를 창립하며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실현시켜나갈것을 천명한 통일대강은 누구나 다 받아들일수 있는 공명정대한 방안이라고 주장하였다.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로 통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을 온 겨레와 세계앞에 당당하게 선언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미국의 무모한 개꿈에 종지부를 찍은 세기적사변으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성명은 당 제7차대회의 모든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하고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온 세상에 긍지높이 선언하자고 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호소문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