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지지하여 총련본부 위원장들이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황명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국통일문제를 가장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총련 혹가이도본부 위원장 정성한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불멸의 통일대강, 온 겨레를 새로운 거족적통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로 높이 들고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 교또부본부 위원장 김상일은 김정은원수님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의 전면적인 계승이고 심화발전으로서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는 완벽한 통일대강이라고 찬탄하였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위원장 리영훈은 조선민족의 성원된 긍지감을 안고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보폭을 같이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주체적조국통일로선과 방침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성전에 분연히 일떠설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위원장 김유원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의 통일방침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불멸의 대강으로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