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신공산당기관지 《더 뉴 워커》 14일부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성과를 축하하여》라는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선혁명발전에서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페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였다.

지금 조선로동당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영국의 공산주의자들은 이번 당대회를 성과적으로 지도하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대회에서 제시하신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