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성원들이 20일 편지를 드리였다.

축하단 성원들은 편지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승리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조국인민들의 억척불변의 모습, 이 세상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된 백두산대국의 강대한 모습을 심장깊이 새겨안았다고 밝혔다.

당대회의 나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해외동포들을 얼마나 극진히 아껴주시고 뜨겁게 사랑해주시는가를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성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조국인민들과 함께 조국의 강국건설을 받들어나가며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갈것이라고 결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