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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구인사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행위 규탄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 헬미 엘 하디디가 남조선당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을 규탄하여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정보원깡패들을 내세워 조선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하는 행위를 감행한것은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북남대결과 긴장격화를 고취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특대형범죄라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은 사건이 발생한 즉시 이를 준렬히 규탄하면서 랍치한 조선공민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낼것과 피해자부모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만나게 해줄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피해자부모들의 초보적인 인도주의적요구를 불허하고 피해자들을 독감방에 가두어 외부와의 일체 접촉을 차단하면서 《자원적인 탈북》이라는 말만 줴쳐대고있다.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처사는 세계인권선언과 해당 국제인권협약들에 규제되여있는 가장 초보적인 권리마저 부정하는 반인륜범죄이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는 유엔과 국제인권기구들이 이번 사건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것이 저들이 표방하는 《인권보호증진》의 진위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남조선당국의 반인륜범죄를 문제시하고 조선공민들을 한시바삐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해당한 대책을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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