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53차 전국청소년체육학교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평양, 평성, 사리원, 원산, 함흥, 남포시, 고원군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축구, 롱구, 배구, 탁구, 정구, 유술을 비롯한 10여개 종목의 경기들이 벌어지게 된다.

개막식이 22일 고원군에서 있었다.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들, 고원군안의 청소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