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천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 총매진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궐기모임이 22일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 인민들에게 보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호소문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하여 총공격 앞으로!》가 랑독되였다.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모든 농근맹조직들과 농업근로자들, 농근맹원들이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대회 기본정신을 높이 받들고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 조선을 가까운 앞날에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들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