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스위스, 나이제리아, 앙골라에서 경축모임과 좌담회, 조선사진,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위대성도서들,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이 상영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김정은각하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이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의 전체 당원들과 군인들, 인민들의 무한한 신뢰와 다함없는 흠모의 표시이다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당대회보고에서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완성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과업들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제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앙골라위원회 사회교육부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전체 조선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을 세계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