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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방송 19대 《국회》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오명 남겼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이 19대 《국회》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남겼다고 보도하였다.

방송은 19일 마지막본회의를 끝으로 19대 《국회》가 사실상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5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참가하지 않아 예정시간보다 30여분이나 늦게 시작되였고 그동안 처리되지 못하였던 130여건의 법안이 무리로 통과되였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세월》호특별법개정안을 비롯한 많은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그동안 여야가 《국회》에서 무분별한 정쟁을 일삼아온데 대해 폭로하였다.

방송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오명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19대 《국회》는 법안처리률이 45%로서 력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조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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