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침을 지지하여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가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 이것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방침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을 위하여 전체 조선민족이 힘을 합쳐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나는 김정은각하께서 당대회보고에서 제시하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침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나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추종하여 동족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전면중지하며 《제도통일》의 허황한 꿈을 버리고 내외에 천명한대로 련방제방식의 통일실현에로 방향전환을 할것을 주장한다.

또한 남조선당국이 동족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그만두고 북과 남이 민족과 세계앞에 서약한 력사적인 합의들을 존중하며 리행해나갈것을 촉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