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우리 겨레 하나되기운동본부 성원들이 24일 《5.24조치》가 조작된지 6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그의 철회를 요구하여 남조선각지에서 1인시위에 돌입하였다.

서울의 광화문, 《정부》청사, 《국회》청사앞과 부산, 대전, 울산, 경상북도, 경상남도를 비롯한 40여곳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자들은 《현 정부의 제재일변도의 대북정책으로는 남북관계를 개선할수 없다.》고 하면서 당국의 대결정책으로 하여 경제도, 평화도 위협받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경제발전과 조선반도평화는 남북의 협력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부》가 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북과의 대화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