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 주민이 2009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의 사이에 《네이버》를 비롯한 여러 인터네트웨브싸이트들에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흠모하는 글을 수많이 게재하여 널리 보급하였다 한다.
그는 글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은 《철저한 공산주의사상과 주체사상을 지니신 위대한분》이시라고 하면서 수령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높이 칭송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군사적강점의 불법성을 폭로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글들도 올렸다.
검찰당국이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박해를 가하고있지만 그는 《〈보안법〉을 인정할수 없고 앞으로도 계속 글을 올리겠다.》고 하면서 신념을 굽히지 않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