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73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 중앙과 지방의 녀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조선로동당을 더욱 강화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략적로선과 투쟁과업들을 비롯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환히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녀맹조직들이 일군들과 녀맹원들을 당 제7차대회의 기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대회결정관철에로 총궐기, 총발동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려 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녀맹원들이 충정의 200일전투에 적극 떨쳐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첫해인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이바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녀맹돌격대활동을 지역적특성에 맞게 벌리며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높이 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을 적극 고무추동하는 경제선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