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충정의 200일전투는 조선로동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의 분출이며 자강의 억센 힘, 만리마의 속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실현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영웅적대진군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모두가 200일전투의 영예로운 참전자, 돌격투사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나선 더없이 신성한 의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충정의 200일전투, 여기에는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높이 발휘된 천만군민의 드높은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년말까지 공격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감으로써 온 나라에 대비약적혁신의 기상이 끊임없이 나래치게 하고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당이 가리킨 휘황한 설계도따라 폭풍쳐 전진하며 200일전투에서 눈부신 기적과 영웅신화를 창조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200일전투에 총궐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계속혁명의 북소리, 대비약적혁신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야 한다.
같은 날 《민주조선》도 사설에서 모두다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의 성과를 더욱 빛내이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당의 웅대한 강령실현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