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5월 28일 공화국의 대화제안을 받아들일것을 남조선당국에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이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반드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천명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대화를 련이어 남측에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외동포들은 커다란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남측당국이 북측의 제안에 회답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것을 부정하다못해 군사적도발까지 의도적으로 감행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북대화는 북측뿐아니라 해외동포, 남녘동포모두가 원한다.
민족전체가 원하는 남북대화를 왜 남측《정부》만 한사코 반대하고있는가.
전쟁을 막고 통일로 나가자면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이 서로 만나야 한다는것을 우리 민족구성원들모두가 알고있다.
민족의 념원을 남측《정부》는 동족을 적대시하는 파렴치한 군사적도발행위로 짓밟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남측《정부》가 북측의 대화제안을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국의 평화통일은 온 겨레의 소망이다.
그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가 바로 남북대화이다.
겨레의 념원을 저버리는자의 최후는 언제나 비참하다는것을 남측《정부》는 잊지 말아야 한다.(끝)